지난 겨울 ‘모피싸게파는곳’이벤트로 관심을 모은 국내 명품 모피브랜드 대동모피 목동점, 수원용인점이 올 겨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홍보캠페인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2018년 12월까지로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만큼 매서운 한파가 예년보다 일찍 오리라 예상되는 가운데,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모피코트 구매층이 늘고 있는 것에 기인했다.

해당 캠페인에는 캠페인 기간동안 밍크싸게파는곳으로 알려진 대동모피 전 품목 60% 할인과 캠페인을 진행하는 대동모피 목동점과 수원•용인점에 한해 추가 20% ‘세일’을 한다는 내용으로, 지역 내 인기 모피할인매장답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할인혜택 내용이 담겨있다.

추가로 공개된 캠페인 홍보 영상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연예인 ‘엄마의 탄생’, ‘6시 내고향’등에 출연한 리포터 ‘굴사남’이 메인 모델로 활약했다. 이 영상은 대동모피의 다양한 모피코트, 밍크코트를 보여주면서도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연출로 관심을 모은다.

대동모피 관계자는 “모피제품이 최근에는 젊은 세대에게 패션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면서 단조로운 통짜 모피제품보다 개성있고 색 또는 패턴이 들어가있는 모피제품이 인기가 있는 추세” 라며 “이번에 촬영한 코트와 베스트는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신상품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금 더 많은 분들에게 국내 30년 전통 브랜드 대동모피의 세련된 제품을 많은 분들이 접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 영상과 자세한 홍보캠페인 내용은 대동모피 목동점과 수원•용인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7년 대동모피 스타일 촬영이 7월 28일 있었습니다. 올해의 모델은 '엄마의 탄생'으로 잘 알려진 우즈벡 며느리 굴사남의 친동생 시리나로 선정되어 촬영 을 진행하였습니다. 촬영 당일 굴사남은 시리나의 보호자이자 아직은 서툰 한국말로 힘들었을 시리나의 통역을 도우며 시리나에게 소소한 것들을 챙겨주는 등 방송과 모델 선배이자 든든한 언니로서 촬영을 함께 하였습니다.

시리나는 보정 작업을 거치지 않은 비하인드 컷에서도 날씬한 몸매와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은 듯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촬영현장에서 시리나는 의상마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모피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모두를 잘 표현했다는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30도가 넘는 덥고 습 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매의 다정한 모습과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생동감있게 만들었습니다.

대동모피 관계자는 "시리나와 굴사남이 촬영 틈틈이 포즈와 표정을 모니터링하며 모델로서의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시리나와 굴사남 자매가 함께 진행 한 이번 촬영을 통해 젊으면서도 럭셔리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대동모피의 브랜드 컨셉을 잘 표현 해 주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습니다.